상호비교의 기준비율로서 해당 기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경쟁업체의 재무비율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할 때도 있다. 동일업종에 속했다고 하더라도 몇개의 기업들이 과점상태에 있거나, 실질적인 제품의 브랜드가치가 차이가 있거나, 규모에 있어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경쟁업체 비율이 비교대상으로서 적절한 것이다.

 

 

타이어 산업의 경우 한국타이어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를 합치면 우리나라의 타이어 산업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타이어 3사의 평균은 산업의 평균이 될 것이고, 또한 한국타이어의 국내에서의 실질적인 비교대상 기업도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로 보아야 될 것이다.

 

추세분석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재무비율의 변화추세를 파악하여 재무상태와 경영성과가 개선되고 있는지 아니면 악화되고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장기적인 추세를 분석하여 재무상태의 변화를 평가하게 되면 상호비교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알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

소액 재테크 추천 상품 3가지

 



요즘 경제위기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돈을 풀다보니, 화폐가치와 금리가 하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금을 보유하기보다
소액이라도 적극적인 소액 재테크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소액 재테크 상품으로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양호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어떤 것이 좋을지 알아볼게요.



소액 재테크 추천 상품 첫 번째. 특판 활용하기

 

 

 


가장 먼저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소액 재테크 상품은 특판상품을 활용하는 거에요. CMA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연 2% 수준의 다소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인데요, 특판으로 출시되는 상품을 잘 노릴 경우 연 5% 금리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국공채 등 원금손실위험이 굉장히 낮은 자산에 투자하는 RP상품을 활용해 보셔도 돼요. RP도 평소에는 1~2% 금리를 제공하지만, 특판으로 출시하는 경우 5~7% 수준의 수익을 주는 경우가 있죠. 연 1,000만원 투자하면 50~70만원을 받는 셈이에요. 소액 재테크로 아주 괜찮죠.



소액 재테크 추천 상품 두 번째, 원금보장형 elb 활용하기

 

 

 

 

ELb(주가연계채권)은 약정 당시 기초자산(채권)의 가치의 변동에 따라 약정 수익률을 주겠다고 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원금보장형이라 비보장형보다는 수익률이 낮지만 ELB도 경우에 따라서 최대 5% 금리를 얻을 수 있어 요즘 인기가 높아요.


소액 재테크 추천 상품 세 번째, 리츠펀드 활용하기

 

 


마지막 세 번째로 추천해드릴 만한 상품은 리츠펀드에요. 리츠펀드는 주로 상업용부동산(대형 빌딩 등)에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이들 부동산은 주로 대기업이 5년 이상 장기임차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이에요. 최근까지도 연 5~7% 수익을 달성해 왔어요.

 

 

 



만약, 3,000만원을 가지고 5년 간 투자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비교해볼 수 있어요. 한 눈에 봐도 더 이상 예적금은 하지 말아야 하겠죠!! 그리고 예적금은 복리가 아닌 단리로 계산되어서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더 적어요.

이렇게 소액 재테크 상품에 대해서 실제 예상 가능한 수익까지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알아보더라도 국내 금융기관마다 조금씩 조건과 구조가 달라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발품을 많이 파셔야 해요. 하지만 본업을 하시는 분들께서 20여곳이 넘는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은행에 방문해서 물어본들 그 분들도 자사 실적을 위해 자사 상품을 추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럼 어떻게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재테크 상품 돈 안들이고 물어볼 수 있을까요?

 


그래서 보다 효율적으로 알아보는 방법은 무료 재무센터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재무센터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빠르고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해 볼 수 있죠.

 

 

 


이 곳은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나의 재테크 상황을 고려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테크 플랜을 수립해주고, 소액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재테크 포트폴리오까지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좋죠. 

 

 

무료 재테크 포트폴리오 지금 받으러가기 !! [클릭]



상담을 통해서 위에서 알아본 elb/리츠펀드/특판 상품 외 다양하게 알아보시고, 은행에서 권유해 주는 상품과 비교해 본다면 재테크 지식도 쌓고 보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주식 기초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버어리지를 분석하는 체계  (0) 2020.04.06
경쟁하는 녀석들을 분석해라  (0) 2020.04.05
비율을 활용해라  (0) 2020.04.01
경영을 분석하는 데 있어 한계점  (0) 2020.03.29
회계 감사란 어떻게?  (0) 2020.03.28
Posted by 자유와진실 :

비율분석은 재무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서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고, 지금도 경영분석에서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비율분석은 재무자료를 경제적 의미를 가진 비율들로 간단히 요약하여 기업의 복잡한 재무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게 한다. 본 장에서는 각종 재무비율들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재무비율들은 경제적 의미에 따라서 수익적인 측면과 위험요소의 측면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본 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을 6개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것이다.

 

 

 

비율분석은 재무비율을 이용하여 기업의 재무상태나 재무성과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본래의 재무자료는 상당히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공되지 않은 본래의 재무자료를 가지고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재무비율은 이러한 복잡한 재무자료들을 간단한 수치로 정리하여 경영분석의 시발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업의 재무제표나 재무자료들을 구성하는 항목들은 다양하고, 그것들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는 재무비율 역시 상당히 다양할 것이다. 그러나 유용한 재무비율이 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분명한 경제적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재무비율들은 경제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재무변수들을 결합하여 상대적인 비율로 계산하게 되는 것이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

경영을 분석하는데 있어 다음 절차는 해석이다. 분석정보의 해석은 목적에 따라 가공된 정보를 적용하는 과정과 연결된다. 가공된 정보의 의미를 정확히 해석하여 처방전을 제시하는 것은 경영분석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분석정보의 해석을 통해서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는 경영분석 정보의 한계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분석 결과는 일정한 가정하에서 성립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경영분석을 적절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정이나 전제 조건을 이해하고 분석의 결과를 이용하여야 한다. 만약 그러한 가정이나 전제들을 무시한다면 경영분석의 결과가 잘못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경영분석의 발달은 재무제표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재무제표 분석은 19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당시의 시대적 상황은 기업의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두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첫째는 주식회사제도의 출현으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기 시작한 것이고, 둘째는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한 중요한 자금공급자가 되면서 차입자에 대한 신용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는 점이다.

'주식 기초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액 재테크 추천 상품 3가지  (0) 2020.04.03
비율을 활용해라  (0) 2020.04.01
회계 감사란 어떻게?  (0) 2020.03.28
도대체 주식분할의 효과는 뭐지?  (0) 2020.03.24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  (0) 2020.03.22
Posted by 자유와진실 :

공인회계사를 포함한 외부 감사인은 회계처리의 적정성 여부와 재무제표의 분식여부를 중심으로 기업의 재무자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근래에는 기업의 회계자료 분식에 대한 염려 때문에 엄격한 회계감사를 실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외부 감사인의 부실한 감사업무 수행에 대하여 책임을 묻는 경우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사인은 좀 더 세심한 경영분석을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

 

 

 

 

신용평가기관은 기업의 원리금 상환능력과 채무불이행 위험을 측정하여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평가를 실시하기 위해서 기업에 대한 여러가지 경영정보를 필요로 하는 것은 당연하다. 신용평가에 따른 신용등급은 유가증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과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정보로 인식되고 있다.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와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는 기업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기업이 감사 결과 적정의견을 받지 못한다면 거래소에 상장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것이다.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도 기업의 이미지와 실질적인 자금운용에 영향을 미친다. 공인회계사와 신용평가기관은 광범위하면서도 정밀한 경영분석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 기초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율을 활용해라  (0) 2020.04.01
경영을 분석하는 데 있어 한계점  (0) 2020.03.29
도대체 주식분할의 효과는 뭐지?  (0) 2020.03.24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  (0) 2020.03.22
현금성 자산은?  (0) 2020.03.19
Posted by 자유와진실 :

주식분할의 효과는?

 

주식의 액면을 분할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의 유통을 원할히 하기 위함이다. 적은 돈으로도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5,000원짜리보다는 500원짜리가 훨씬 더 거래하기가 쉬우며, 줄어든 액면가에 비례해서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회사나 기존주주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주식배당과 주식분할의 회계처리

 

주식배당도 이익배당의 일종이므로 현금배당과 마찬가지로 이익잉여금의 처분에 의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배당하기로 한 주식의 액면가액을 미처분이익잉여금에서 차감한다. 다만, 실제 주권의 교부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은 후에 이루어질 것이므로 주주총회 승인일에는 미교부 주식 배당금이라는 계정에 대변기입하는데, 이는 주권이 교부되는 시점에서 자본금으로 대체될 것이기 때문에 자본조정항목에 가산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주식 분할은 단지 액면만을 쪼갠 것일뿐, 회사의 자산에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므로 아무런 회계처리도 하지 않는다.

 

 

주식배당은 주주의 이익이 아니다.

 

주식배당은 기존주주의 주식수에 비례해서 지급될 것이므로 주주의 회사에 대한 지분율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따라서 기업회계기준에서도 주주가 주식배당을 받았을 때는 이를 이익으로 보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국, 배당으로 받은 주식이 처분되는 시점에서 이익으로 인식된다고 보면 된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사채의 명목이자가 시장이자에 미달되기 때문에 사채의 발행가를 깎아준 것이라고 했다. 결국 할인발행차금의 본질은 사채가 지급하는 추가적인 이자비용의 성격이라고 봐야 하는데, 다만 이것은 사채를 발행한 시점의 이자비용이 아니며 사채자금을 이용하는 기간 동안의 비용으로 보아야 타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채할인발행차금을 매 회계년도마다 일정한 방법에 따라 상각하여 이를 사채이자비용으로 대체시켜야 한다. 여기서 이자비용을 배분하는 일정한 방법이란 유효이자율법을 가리킨다. 유효이자율법은 매기초에 사채의 장부금액에 대해 시장이자를 산정하고, 이것과 명목이자의 차액만큼을 추가적인 이자비용으로 인식하는 방법이다.

 

위의 사례에서 사채발행 첫해의 사채이자비용을 계산해 보기로 하자. 회사가 당기에 끌어다 쓴 사채자금은 9,735만원이고 이에 대한 실질이자는 6,814,500원이다. 그러나 회사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사채이자는 6백만원이므로 그 차액 814,500원이 사채이자로 추가 인식되어야 할 금액인 셈이다. 따라서 결산기말에는 814,500원을 사채할인발행차금에서 사채이자비용으로 대체시킨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

현금성 자산은?

2020. 3. 19. 22:16 from 주식 기초칼럼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는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현금성자산이 포함된다. 따라서 이자수익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당좌예금이나 보통예금은 회계상으로는 금융상품이 아니라 현금으로 취급되며, 재무제표 상으로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같은 계정으로 통합하여 표시한다. 

 

 

여기서 현금성자산이란 현금은 아니지만 현금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금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는 유가증권이나 금융상품을 가리킨다. 즉, 큰 거래비용 없이 현금으로 바꾸기가 쉽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의 위험이 높지 않은 유가증권이나 단기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것을 말한다.

 

이러한 것들은 취득 후 3개월이 지나면 어차피 현금으로 바뀌게 되므로 회계상 이를 현금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3개월을 판단하는 기준시점이 결산일이 아니라 취득일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12월 18일에 취득하고 만기가 다음 해 3월 15일인 양도성 예금증서는 취득일로부터 만기까지의 기간이 3개월 이내이므로 금융상품이 아닌 현금성자산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 양도성 예금증서가 11월 15일에 취득된 것이라면 만기까지의 기간이 3개월을 초과하므로 단기금융상품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현금성자산은 반드시 일정기간 후 상환이 예정되어야 하므로 상환조건이 없는 주식은 현금성자산이 될 수 없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

핀테크 관련주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가?

 

 



요즘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금융과 IT를 결합한 핀테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핀테크는 비용 절감 및 고객 편의 증가라는 장점이 있어 금융공기업 등을 위주로 도입을 서두르고 있죠.

 

그렇다면 핀테크 관련주 현황과 전망은 어떤지, 매매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핀테크 관련주 현재까지의 흐름 및 전망

 

 

핀테크는 2016년부터 투자액이 급증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요. 핀테크 서비스로 대표되는 토스와 카카오페이는 누적 가입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섰고, 자산 관리 서비스 및 간편 결제서비스도 점차 다양화 되고 있죠.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카카오페이의 주인인 카카오는 최근 주가가 19만원을 기록했고, 결제서비스의 대표주자 KG이니시스는 2만원대를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앞으로도 핀테크 산업은 전망이 밝아요.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고, 국내에서도 결제플랫폼 보안규제를 완화한 전자금융거래법이 발효되면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죠. 



그렇다면 주의해야 할 점은?



이 같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핀테크 관련주가 단기 고점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해요. 또, 금산분리 및 금융권 자금이체 공동망인 펌뱅킹의 독과점 구조도 단기적인 산업 성장을 방해할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결제 업체인 세틀뱅크, 플리토 등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벤처캐피탈 업체가 대규모 수익을 내는 등 핀테크 산업에 대한 자본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죠. 이는 결국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의미해요.

 

따라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되 일시적인 급등락으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매매시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핀테크 관련주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처럼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사업 내용과 업황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RSI, 볼린저밴드 매매기법, MACD 기법 등 매매 시점을 잡는데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하지만 대부분이 막연히 잘 되겠지 하며 준비없이 뛰어들었다가 뒤늦게 큰 손해를 보고 주식 커뮤니티를 전전하며 대박종목을 찾아 원금을 만회하려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 하지만  실력이 없다면 만회는커녕 손해만 커지기 일쑤에요.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따라서 이 같은 손해를 빠른 시간 내에 최소화하고자 한다면 투자 전 검증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다만 문제는 누가 진짜 검증된 전문가인지 모르는 상태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요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많이들 이용해요.

 

 

나에게 딱맞는 전문가 리딩 무료 체험하러 가기[클릭]

 

 


이 곳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곳 중 하나에요. 아래 조건처럼 엄격한 조건으로 선발된 전문가를 나의 투자 성향에 맞도록 매칭시켜주니 훨씬 신뢰가 가죠.

 

 

 


게다가 해당 전문가를 통해서 급등주/테마주/가치투자 종목 리딩 등 나에게 적합한 리딩서비스를 무료로 먼저 체험해볼 수 있어서 부담도 없구요. 핀테크 관련주 외 3~4종목 추천 받아보고 서로 비교해보면서 투자하면 전문가의 노하우도 간접적으로 배우고 투자에 도움이 되겠죠~!!

무료일 때 이용해보세요!!

 

Posted by 자유와진실 :

주식종목추천, 믿지 말아야하는 이유

 

 

많은 초보투자자들이 주식에 입성할 때 급등주의 급등 모습을 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당장 돈은 빨리 벌고 싶은데 실력이 없으니 여기저기 추천 종목을 찾아 다닙니다. 물론 주식종목추천을 무료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면 괜찮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곳에 덜컥 200~300만원의 리딩 서비스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엄청난 손실과 함께 서비스 비용은 돌려받지도 못하게 되구요.

항상 초보투자자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주식종목추천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설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식종목추천을 믿으면 왜 안되는지 다음 사례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굵직한 사건 2가지가 있었습니다.

 



1. 이희진 사건

이희진이라는 인물은 처음 20대의 젊은 자수성가 인물로 TV에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TV에 출현하였고, 각종 SNS채널을 통해 슈퍼카를 끌며 호화 저택에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며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투자자들의 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굉장히 전문가처럼 포지셔닝 되었으나, 실제로는 부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기꾼이라는 소문이 사건이 터지기 전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던가요.

한 회계사로부터 의문의 논란이 터지면서 이 사건이 끝나가기 시작합니다.

첫째, 이희진이 운영하는 투자자문회사의 실체를 알 수가 없다는 점. 자료에 따르면 이희진은 1조에 가까운 가치를 지닌 투자 자문 회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조 정도의 규모라면 엄연히 전자공시에 공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의 사적 자산 규모가 120억 이상일 경우 감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희진은 그 대상이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희진은 이에 대한 변명으로 자산을 차명으로 관리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이것도 불법이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논란 끝에 모든 것이 사기로 밝혀졌으며 피해자들은 수백억에 가까운 손해를 보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떡잎부터 다르다고 이희진은 어린시절부터 사치가 심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에게 주식종목추천을 받았다면 더 이상 말 하지 않아도 결과는 뻔하겠죠?

 

 

2. 박철상 사건

이희진 사건만큼 골때리는 사건이 박철상 사건입니다. 이 사람은 흔한 주식종목추천과는 다르게 청년 버핏이라고 불리며 기부왕이라고 불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기였습니다. 기부왕이라면서 시작된 논란은 결국 페이스북 주식전문가인 신준경씨로부터 제기된 의혹이 탄로나면서 세상 밖에 알려진 것이죠.

박철상은 주식투자만으로 400억을 벌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기부 행보 때문이었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고, 학교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많은 돈을 기부하자 많은 사람들이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이구나, 정말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이구나 하는 착각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기부한 돈은 그의 돈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언론에 주목받자 그에게 연락하는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급기야 박철상은 30%, 50% 수익률을 보장하며 돈을 모으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투자 실력이 없었기에 투자금은 손실 일색이었고,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투자자들을 돌려막기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손실은 누적되어 겉잡을 수 없이 사태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수익률 1000% 보장과 같은 과도한 문구를 내걸고 주식종목추천을 하는 곳들이 많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명심하셔야 합니다!

 

Posted by 자유와진실 :